커뮤니티 공간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공간 > 자유게시판
학택지사 - 역설의 미학 덧글 0 | 조회 4,305 | 2017-06-09 17:07:51
사이트관리자  

 

◐ 학택지사(涸澤之蛇) - 역설의 미학

 

어느 여름날 가뭄에, 연못의 물이 말라버렸습니다.

그 연못 속에서 사는
뱀들은 다른 연못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었죠.

이때 연못에 사는 작은 뱀이 나서서
큰 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앞장서고 내가 뒤따라가면 사람들은
우리를 보통 뱀인 줄 알고 죽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저를 등에 태우고 가십시오. 그러면 사람들은 조그만 나를 당신처럼 큰 뱀이 떠받드는 것을 보고, 나를 아주 신성한 뱀이라고 생각하고..
두려워서 아무런 해를 안 끼치고 오히려 떠받들 것입니다.”

큰 뱀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뱀들은 당당히 사람들이 많은 길로 이동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큰 뱀이 작은 뱀을 떠 받드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며 뱀들을 건들지 않았고,
뱀들은 목적지까지 아무런 장애 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윗사람이 부하직원을 떠받드는 것이
결국 조직의 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고사입니다.

 

"학택지사(涸澤之蛇)..


말라버린 연못의 뱀이 생존하려면 큰 뱀이 작은 뱀을 섬겨야 한다.."

리더보다 뛰어난 부하가 어디 있겠습니까?
능력이 있다면 이미 그가 리더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보다 못한 부하를 남이 보는 가운데 더욱 우대하고 대접해 준다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그에게 경외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기대에 못 미친다고 남들이 보는 앞에서 부하직원을 무시하기 보다는 그들의 작은 능력이라도 인정해주고 북돋아준다면 그것이 바로 조직을 위하는 길이고 리더십입니다

 

“섬김은 위대한 리더의 필수 조건입니다.”

 

아랫사람을 섬기는 멋진 리더십을 발휘하면 무슨 일을 하든지 멋진 성과를  내고 흐뭇하고 세상사는 재미가 날 것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Good Luck

 

 

  학택지사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